저는 비전공자이고 위험물 기능사와 위험물 산업기사를 취득 후 위험물 기능장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 겹치는 과목이 있어 조금은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세가지 자격증 모두 여승훈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선 제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계속해서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 이틀 공부를 하지 않게 되면 이 후에도 습관적으로 안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

1. 일반화확및 유체역학

 우선 일반화학과 유체역학은 출제 비중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부분 위주로만 공부를 하였고 유체역학은 특히 더 난이도가 있으면서 비중이 낮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치중하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2. 위험물의 성질 및 취급

 위험물 유별은 여교수님 암기법대로 공부하여 직접 쓰면서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계속해서 반복해서 하다보니 외워졌습니다. 화학식과 반응식도 직접 쓰면서 외웠고 위험물의 성질과 취급 과목이야말로 직접 쓰면서 유별로 정리하면서 공부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 위험물의 시설기준

법령 문제와 같이 암기 위주이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부분과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부분은 책에 형광펜으로 체크해가면서 수시로 암기했습니다.  실기 시험에서 비중이 높은 편이므로 꾸준히 외웠고 기출 문제를 많이 집중하였습니다.

4. 법령과 연소 및 소화설비

 실기 시험 출제 비중이 높고 하다보니 위험물의 시설기준과 더불어 제가 공부를 가장 많이 하였던 과목입니다.

우선 저는 여교수님 인강을 거의 매일 들었습니다. 법령 부분을 특히 많이 들었고 반복하였으며 기출 문제만큼은 다 외우자는 생각이 있어 반복하였습니다.

5. 공업경영

 공업 경영은 실기시험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과목이기 때문에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였고 필기 시험에서도 5~6 문제만 나오기 때문에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부은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과목에 더 치중하였습니다..

실기시험

우선 저는 필기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실기 시험을 먼저 공부하였습니다. 필기 시험 후 실기 시험 까지의 시간이 그렇게 긴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기 시험 같은 경우 기출 문제에서 나오지 않았던 부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론을 우선 공부하며 인강을 들었고 그 후 기출문제 위주로 하였으며 유체 역학 등 자주 나오지 않거나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들은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비중 높은 과목이나 문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