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학 대 메뉴

배관기능장

/취업성공/연봉상승/노후준비 기술이 기회다!

QUICK MENU

    • 재수강할인
    • 단체수강할인
    • 자격증 가이드
    • 무이자할부
    • 배울학에 바란다
    • 저작권 보호 캠페인
맨위로
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 보기
개인정보 보기

합격수기

수험정보/합격수기 합격수기
글 정보
제  목 위험물기능장 합격수기입니다
작성자 서*재 작성일자 2021.10.05

먼저 여기에 합격수기를 올린다는것이 부끄러워 엄청 고민을 많이 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격증 취득이 목적이 아니라 위험물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지식을 습득하는가에목적을 두고 여승훈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그래서 필기 합격은 이번에 해 두고, 실기는 내년 후반기에 취득하는것을 목표로했기 때문에 필기 위주의 인강을 들었습니다. 먼저 저는 석유화학회사에서 30년이상을 탱크관리(40여기) 위주로 근무했고, 자격증도 20년전부터해서 위험물산업기사, 업안전기사,가스기사,가스기능장등을 취득했고, 나이가 50대중반을 넘어가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공부했던 지식들을 잃어가니까 이제까지 공부하면서 노력해왔던것이 아깝고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회사에 선배들이 한,두분씩 퇴직하면서 후배들이 들어 오고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위험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그리고 나의 안전,건강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공부를 해야된다고 후배들에게 강조를하면서 한,둘씩 이야기해 주는데, 알고 있었던 지식들이 기억나지 않을때 창피하기도 하고 나 스스로 부끄럼을 느껴 공부를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최근에 위험물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배의 추천도 받고, *튜브의 동영상을 보았는데 “아! 이분이다” 싶어 바로 배울학 위험물기능장 강의를 신청하게되었고, 교수님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너무 오래동안 공부를 하지 않은 탓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또 가스기사나 기능장에서도 기본적인 가스의 화학 반응식만 있었기 때문에 그냥 외웠는데 위험물에서의 화학반응식은 너무 많고 이해가 안되어 이부분 인강은 20번이상의 강의를 들은것 같습니다. 나이 먹으면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나 봅니다. 후배들에게도 한살이라도 젊을때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라고 보는 사람들마다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여승훈교수님 강의를 들으라고... 몇몇 후배들이 위험물기능사, 산업기사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고, 1~2명 후배들이 교수님을 강의를 듣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도 후배들에게 잘 모르는것은 조금씩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너무 저에 대한 이야기만 두서없이 적은것 같습니다.

 
 
 
 
 

1. 저는 필기위주의 공부때는 필기 전체 강의를 한번 듣고 2번째 강의를 들을때는 이해를 한 것은 1.6배속 속도로하여  빠르게 들었으며, 화하반응식에는 류별과 반응물질이 다를때 생성물질이 달라 이부분은 이해가 될때까지 수십번 반복(나이를 먹어서),기출문제 풀이에서도 더 집중하여 강의를 경청하여 들었습니다. 지금은 화학반응식만큼은 자신있게 다 쓸 수 있습니다. 잠이 안오를때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꿈나라로 꿀꿀...교수님이 워낙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를 해 주시니까 이해도 잘 되었지만, 제 업무하고도 연관되는 부분이 많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기출문제는 인강 1번 보고, 책 기출 출제 문제 1번 보고 시험을 쳤습니다.사람들이 제책보고 공부한 사람이 맞냐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강위주로 공부했다고 했고, 공부하게되면 꼭 인강을 들으라고합니다.필기시험은 교수님 강의만으로도 88.33점을 받았습니다.

2. 실기시험은 내년에 합격 목표로 잡았기때문에 필기 합격후 일주일정도 시간 날때 틈틈이 실기 기출문제인강만 1번 들은 정도입니다. 배울학 관계자들께는 미안하지만 저는 실기 시험에서 50점정도만 맞추는걸로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이유는 너무 낮으면 연장 신청할때 부끄러울것 같아서... 아내는 한술 더 떠 40점만 맞으라고, 50점 맞추려다가 합격하면 어쩔려고하면서 농담까지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진담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기시험 치러 갈을때 시험장에는 나와 비슷한 연배가 두분정도계셨고, 그외분들은 30~40대초반이었습니다. 보니까 요점정리를 잘 해 오신분도 있고, 책이 헌책이 될 정도로 열심히 한 흔적이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빈손으로 갔습니다. 계산기 달랑 들고...40분 동안 멍만 때리고 있는데, 주위분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한편으로는 창피하기도 하고... 시험 칠때 50점만 조금 넘기자하고 시험쳤는데, 집에 와서 가채점해보니 48~52점정도가 나오더군요. 다행이다하고 5일정도 쉬고, 교수님 인강을 처음부터 다시 시간날때 마다 조금씩 계속 듣고 외우기 힘든것은 눈이 침침해 크게 확대해 A4용지에 50문제 정도 추려 차안에서 틈틈이 보고 있었는데, 10월1일 카톡으로 합격했다고 알림이 오더군요. 저는 말도 안된다고, 집사람도 농담으로 채점하신분 만나러가자고 그래서 점수 확인하니 합격(점수는 비공개 창피해서…) 회사에는 창피해서 합격했다고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50점 근처에 맞추었다고 했거든요.

배울학 관계자분들 이글을 보시면은 합격축하금이 제게는 중요한게 아니므로, 71회까지 교수님 강의 연장 신청이 가능하면 연장 부탁드립니다.합격축하금은 필요 없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아는것이 주목적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위험물을 공부하시는분들 제가 다른분들 강의를 샘플로 여러 교수님들 강의를 들어 보았는데, 여승훈교수님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를 하시는 분들 못봤습니다.저는 주위분들 위험물 자격증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준비하시는분들 반복하여 들으셔요, 이해를 하셔야합니다. 안그러면 시간 지나면 근방 잊어 버립니다.

마지막으로 70회 기능장 합격하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