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기능사를 먼저 독학으로 취득한 후라 기초배경은 머릿속에 남아 있었지만

기능장의 방대한 양과 실기의 꼼꼼한 필답형 문제를 혼자 하려니 너무 부담스러워 합격을 위해 망설임 없이 인강으로 선택하게 된 것 같아요

유*브 와 인터넷 샘플링 동영상으로 계속 비교해 보면서 나에게 맞는 인강 스타일의 선생님을 찾았어요

저는 필자체가 눈에 잘 들어오면 기억에 오래 남는거 같아 그 부분도 염두해 두었구요. 

무료강의 중에 기초화학 부분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화학이 두려웠는데 그 강의를 듣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필기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도 했고 직장을 다니면서 병행 하다보니 필기따로 실기따로 할수가 없을거 같아 필기를 공부하면서 실기를 같이 준비했어요

손으로 쓰는 연습을 노트에 꾸준히 하였어요. (ex: 화학식 , 반응식, 필수암기등) 

인강을 들을때 시간을 단축하고자 1.5배는 기본 이었고 조금 난이도가 쉬운 내용에서는 1.7배까지 올렸어요 ~~ 

일단 인강을 들으면서 모르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교재 모서리에 포스트잇을 붙여 무한반복 하였어요.. 

필기 인강을 완강하고 나서는 연습문제 그리고 과년도기출문제를 풀고 틀린문제는 답을 지우고 따로 체크하지 않고 몇일 뒤에 다시 푸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어요 . 

필기는 객관식이고 점수 부분과락이 없다보니 공부한만큼 잘 나온거 같아요

실기

필기를 합격하고 실기에 할당된 인강들을 차분하게 듣고(실기는 인강 양이 필기만큼은 많치 않아 배속을 올리진 않았고 정독하듯이 듣고실수를 줄이려고 정확히 하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실기의 포인트는 알고 있는걸 적어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이겨내야 하는것 같아요

입으로도 수없이 되새겨 말하고 손으로도 계속 써내려 가는 연습이 중요 한것 같아요 

학습할때 기출문제에서 아는내용이라고 대충 보시면 시험칠때 미처 실수를 범할수가 있어요

저도 경험하였구요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아는것은 정확하게 적는것이 합격에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 열심히 했다고는 생각했으나 막상 문제지를 받아보면 노력과 상관없이 못풀수 있는 문제도 잇겠지만  여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하면 합격의 길이 열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