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 기능장을 준비한다는게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화학회사를 다니며 슬슬 노후 준비를 준비하던중 소방시설관리사라는 직업을 찾고 그에 맞춰 자격을

준비하던중 위험물 기능장이 있어야 그에 맞는 자격이 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독학으로

시험을 한번 봤지만.....32문제로 낙방을 .......하여 소비자만족도 1위인 배울학에서 인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필기시험 (약3개월 공부)

공부를 하기전 저의 공부 스타일하는 스타일에 맞춰 플렌을 짰습니다

전체적으로 동영상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히 수강을 하고 이해하는 과목과 암기하는 과목을 나눈후

그래도 만만한 이해하는과목(일반화학)을 먼저 공부 하였습니다. 일반화학을 공식위주로 공부한 기간이 약

 3~4주정도 일반화학만 하였습니다. 그후로 나머지 암기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써가며 암기하는방법이

맞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여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동영상을 계속 들었습니다. 들으며 암기하는 방법을 택한것

이지요. 출퇴근시 그냥 귀에 꼽고 다녔습니다. 드라마,예능보기전 인강시청부터 하고 봤습니다. 그렇게 30일

정도 하니 완전 암기는 아니어도 기억에 남는부분...여교수님의 목소리가 뇌리에 남아있을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후 시험 2주전부터 하루 1회씩 기출문제를 실제시험 시간에 맞춰 시험문제풀이를 했습니다. 물론 오답노트

작성도 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시험보기전쯤 되니 기출문제를 푸는건지 답을 적는건지.....문제를

읽으면 풀기전에 답이 생각날정도가 되었습니다. 실제 필기시험볼때 기출문제에서 70%정도 나오더라구요....

그걸로 붙었습니다. 70점 언저리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실기시험 (2개월 공부)

2차 실기시험은 필기강의의 디테일 버젼으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동영상 강의먼저 수강을 하였습니다.

필기공부때 본 이론의 복습하는 기분에 이론수업은 쉽게쉽게 했습니다.

일반화학은 그래도 왠만큼 풀었기에 암기과목중 법률 부분은 정말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안되

는 과목을 붙잡고있기에는 시간이 아까웠고 과감하게 생각 나는부분만 암기하고 포기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차피 60점이면 합격이니 과감한 전략을 세우는게 합격의 비결이라면 비결일것 입니다.

실기시험역시 시험 2주전부터 기출문제를 하루에 한과씩 풀었으며 틀린문제만 모아서 풀이와함께 풀어봤습니다. 2차 시험준비도중 "이것만은 꼭보고 시험보자" 였나....배울학에서 별첨 파일로 보네준 노트를 보며 암기 하여 합격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연관되있는 직장에 다니며 화학이 그리 어색하지않았으며 독학과함께 여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 하였으며 실기역시 기출문제를 완전 이해하는 방향으로 보았습니다.